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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박탈감 느끼는 사람이 늘어난듯 25
이름: 일하기싫어요ㅠ


등록일: 2020-10-26 22:37
조회수: 2209 / 추천수: 1





 

여자들이 지들이 도태되는걸 남혐으로 돌리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남자들도 연애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시는분들이 생각이상으로다 많더군요.

 

난 그냥 연애나결혼 귀찮으니 여자안만나고살겠다~이런분들은 문제없는데 연애는 하고싶지만 본인이 연애못해서 자괴감드는걸 여자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자기가 여자한테 을의 입장인것같으면 분노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가 많이 노력하지않아도,  조건이 별로여도 있는 그대로 남자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보면 꽤 있어요.


이병헌같은 사람도 카톡내용보면 여자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그렇게하는게 현실인데 평범한 남자들이 연애하기위해서 많이 노력해야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실패에 대해서도 두려워하고 분노하는 마음이 큰 거같음.

 

썸타다가 좀 안될수도 있는거고 고백하다 까일수도 있는거고 안될꺼 같으면 적당히 손절하고 다른여자 찾으면 되는건데 그것에 대해 곱씹으면서 상대방에 대해서 분노하고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 책임져야하는것도 아닌데 연락하거나 만나다가도 중간에 상대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하면 남자한테 마음이 식을수도 있는거지 중간에 차갑게 굴거나 연락이 드문드문해졌다고 자길 무조건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 모든 노력에 대해 남자가 왜 그렇게까지 여자한테 해야돼?라고 생각하면  그런 여자와 연애를 안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항상 연애에 대한 환상을 못놓고있고 이게 결국 외국여성에 대한 환상으로 발전되기도 하죠.

 

외국여성들은 나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고  내가 조그만한 노력만해도 고마워해줄것이다.

 

그러면 그런 착한 외국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일본어든 영어든 언어공부열심히 하고  외모도 가꾸고 그나라문화에 맞출수있게 공부도 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사람이기라도 하죠.

 


 

근데 유튜브같은데서 보고 환상을 키워서 그런지 그냥 한국관심많고 착한 외국인여자가 알아서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오늘친구 중 한명이 자기 일본여자 만나고싶다고 너 일본인 친구들 좀 있지않냐며 연결해달라부탁했는데 정작 본인은 일본어도 할줄 모릅니다.

 

그렇다고 자기자신을 잘꾸미는것도 아니고...요즘 젊은 일본여자들은 케이팝영향받아 외모괜찮고 관리하는 한국남자를 특히 더 좋아하는데 넌일본어를 할줄아는것도 아니고 케이팝에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외모가꾸는것도 관심없으면서 뭔 나보고일본여자 소개해달라는거냐, 라고  하니까

 

일본여자들이 한국여자보다 외모나 조건덜보지않아? 이러고있더군요;;

 

안그래도 코로나로 왕래도 잘못해서 국제연애도 힘든판국에 자기한테 맞춰줄 사람을 구하고있으니...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10-26 22:45:5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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