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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자 1.1 새벽에
r1 pro 모델을 44만원에 인터파크에서 시즌 1호 지름하였습니다.
2일 점심때쯤 외출을 하려 차로 가는 도중에 당근~이라는 메세지가 울려서 보니
a1이 똭~
판매자 : 사실건가요?
나 : (잠시 망설이며 속으로) 아..쓰바 어제 질럿는데....해외배송이라 취소 안될텐데...하고 10초간 망설임
판매자 : 사실거면 5분안에 답주세요..아님 다음분으로 넘깁니다.
나 : (속으로) 직구오면 팔던가....아님 배송이 한 2-3주 걸리니 이거쓰다 다시 팔던가 하자..라고 생각하며 사겟다고 날림
판매자 : 지금 오실수 잇나요?
나 : 바로 갑니다...20분내로..
그리하여 15만원에 일단 들고 옵니다..
실을땐 둘이 해서 들만 햇는데..집에와서 차 트렁크에서 혼자 드는데...
아..드럽게 무겁습니다...그리고 어디 잡을데가 없어요..양손으로 펴서 잡을래도 넓어서 힘도 안들어가고
결국 모서리 부분을 잡고 그나마 카트가 잇어 어찌어찌 옮겻습니다.
이거 좀 들엇다고 한 3일간허리 팔 다리에 근육통이..ㅋㅋ
암튼 그렇게 기기들이고 2주간 전원한번 켜지않고 방치하다
어제는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 어제 1호 시험가동햇네요
전원넣고 리모콘을 똭~!
오~ 생각보다 소음 ,.,견딜만 합니다...유투브같은데서 보니 엄청 크게 들렷거든요..
5-6키로로 설정해서 1시간정도 하면 운동 될거 같아요..
물론 먹는양도 줄이는건 당연하고요
미리 사놓은 런닝머신 오일 뿌려주고 한 10분 3-4킬로로 오일 잘 퍼지게 걸어주엇는데.
생각보다 훨 괜찮습니다.
작년초 헬스끊을라고 30만원정도 넣어 두엇는데...이걸로 퉁치는셈 하고 치킨 시켯습니다..ㅋㅋ.
한 1년만 고장없이 잘 버텨주면 본전 뽑을거 같고...다시 당근해도 반은 받을수 잇을꺼고..
암튼 잘 가동해서 운동해봐야죠
그리고 주문한 r1프로 제품은 판매자가 잘 대해줘서 정상최소 처리햇네요.,..돈 굳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담배도 금연하고자 zyn이라는 니코틴 파우치 사서 담배 급 땡길때마다 무는데....
전자담배(릴하이브리드, 아이코스 보유)보다 훨 효과가 좋아서 아직까지는 버티는 중입니다.
파우치의 알싸한 니코틴이 들어오면 담배생각 나가 떨어집니다.(강추)
확실히 금연하니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네요..140-50 정도 햇엇는데..110-20대 나옵니다. 오히려 저혈압수치가 70대 나와서 당황~
암튼 코로나 확찐자들 모두 운동들 하세요...
ps : 오늘 도미노피자 1+1 데이라 퇴근시 주문, 픽업할 예정이라는건 안 비밀~
그럼 즐퇴들 하세요~
이상 나이든 할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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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엔 총 3겹..뒤에는 2겹
뛸건 아니니.걷는거로는 충분할듯 싶어요~
2세대?도 나온거 같은데 어느 모델 사신건가요?
요즘 A1 PRO인가 나오든데....한 10만원 더보태서 R1 PRO로 지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