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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쌍둥이의 죽음이 너무도 안타깝고....부모의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쌍둥이 아기가 있는 집에서....아무리 개가 순둥이라도 그렇지...큰개 2마리를 계속해서 집에서 함께 키우다니....
개들도 주인의 눈치를 보고...질투를 합니다.
주인이 있을 때에 순딩이처럼 있다가...주인이 없을 때에 아이를 물어버리는 거지요.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넘어가는 것을 개들도 알아요.
개들 사이에도 질투가 있고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부모의 사랑은 자연스럽게 동생에게 이동하고...
이러한 질투관계를 부모가 절절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에...
엄마가 없을 때에 형/누나가 동생을 뭉개는 일도 있습니다.
혹시나 뽐뿌 가족여러분은 이런 행동을 하시는 분은 없겠지만...혹시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절대로 아이와 개를 함께 키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는 개입니다. 우리아이의 안전보다 개가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05601007&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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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핏불이 내장까지 뜯어먹은 사건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