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당뇨포럼 입니다.

당뇨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공복 운동후 혈당의 상승과 미스테리한 변화 4
이름: guscjf


등록일: 2019-06-26 19:42
조회수: 1027 / 추천수: 0


20190626_165402.jpg (196.1 KB)
20190626_165421.jpg (205.4 KB)

More files(4)...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6주 정도 되었고 9kg 정도 감량 햇습니다.

 

2일 또는 3일에 한번씩 삼겹살만 250g 정도 먹고  후식으로  방울토마토 , 천도복숭아 등을 먹습니다.

 

그 외  시간에는 물과 소금만 먹습니다.

 

 

어제 저녁 2일 굶고 삼겹살을 250g 정도 구워먹고   자기전  측정하니  119 정도 나오더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공복으로 재니   111 정도 나오더군요.

 

어제 고기도 먹었겟다  오늘은 운동을 좀 해야지 하고  동네 10km 정도 걸었습니다.

 

집에 온후 샤워를 하고  혈당을 잿더니 174 가 나온것 입니다.

 

어? 이게 뭐지?  어제  저녁 먹은후  지금까지 먹은거라고는 물밖에 없는데 왜이렇게 나왓지?

 

저는  1달 전부터  탄수화물은 일체 안먹어서 간에서  글루코겐 형태로 보존된  포도당도 없어서  당이 나올데가 없거든요.

 

현재 케톤상태이고 케톤수치도 4.1로 상당히 높거든요. 

 

그래서  기계가 오작동인가? 아니면 채혈할때 손가락을 짜면  높게나온다 그래서

 

아주 바늘이 굵은  채혈침으로 깊숙히 찔러 피가 줄줄 나오게 하고 3개의  측정기로 측정을 해도

 

156, 164, 168 이 나오는 겁니다.

 

이 당이 도대체 어디서 왔지 하고  검색을 해 봣습니다.

 

 

결과는 급격한 운동시 근육에 필요한 포도당이 만들어 졋다가   운동이 끝나도  바로 당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20-30분  후에나 당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운동후 바로 잰  혈당이 높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탄수화물을 안먹었기 때문에  간에 저장된 글루코갠이 없어서  포도당이 없을줄 알았는데

 

지방 분해산물인 글리세롤로도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한다고 하는군요. 

 

이것을 글리코겐 분해로 당을 만드는것(당합성)과 구분해서 포도당 신생합성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운동시 생긴 포도당은 지방이 분해되에서 나온 글리세롤이 간에서 만들어진 것 이엇습니다.

 

휴식을 취한후  다시 측정한  혈당은 100 이었습니다.

 

이로서 오늘 운동후 급격히 상승한 혈당의 미스테리가 풀렷네요,

 

 

 

20190626_165402.jpg

 

20190626_165421.jpg

 

20190626_165745.jpg

 

20190626_184909.jpg

 

에너지대사.jpg

 

운동과 혈당.jpg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6-26 20:18:5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diabetes&no=293 ]

추천 0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