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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인 당뇨 관리 생각 주관적 3
이름: 70년생뽐뻐


등록일: 2019-11-14 09:56
조회수: 666 / 추천수: 0




사람의 병중에 가장 위험한건 역시 마음의 병이고
무엇이든 빨리 적응해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뇨걸리면 항상 자신의 손을 찔러 피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굉장히 스트레스고
그리고 그 손가락에는 미세한 검은 딱쟁이들이  생기게됩니다. 하루3번씩 찌르게되면 결국 미세한 점들이
잔뜩생긴걸 보게됩니다. 그리고 아프기때문에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죠.

먹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먹지 마라 저거 먹지 마라. 끝도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먹는걸 유지하되 본인이 어느정도 절제 해야합니다.
그리고 정말 미친듯이 단것을 먹고싶은날이 몇달마다 옵니다. 이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전 그냥 먹습니다. 대신 그만큼 운동을 합니다. :)

약이나 기타 병에 대해 의사들이 처방을 줍니다. 당부도 하죠.
하지만 모든걸 의사에게 넘기는사람도 많습니다. 그 병이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 그런건 의사도 모릅니다.
가장 [기본적]인 지식으로 그걸 측정할 뿐이죠.

예를들면 전 스스로 췌장이 문제가 아니라 제 간이 문제라고 여겼습니다. 7년정도 되가네요.

때문에 간에 대한 관리를 최대한 합니다. 그리고 제가 먹는 식단에서 영약이 무엇이 부족한치 스스로 생각합니다.
의사말만 믿고살다간 오히려 안좋을 수 있어요. 물론 의사가 말하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당뇨가 정확히 왜 오는지는 확실치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췌장인사람도 있고
간때문이거나 혹은 다른 어딘가 문제가 생겨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간이 안좋았어요. 간이 당분을 과도하게 만들고 그걸 췌장이 이겨내지 못한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게 조절합니다.

앞서 말했듯 다만 정말 주체 못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최대한 억제 해보려고 합니다.

약은 의사선생님에게 부탁해서 피검사후 결과를 말해주는데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들중에 가장 자주 나오는게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약을 같이 복용합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으면 당뇨약 효과를 제대로 못낸다고 합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도 같이 봐야하죠.
그외에도 제 경우는 감기나 이상증상이 생기면 혈당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기본 200넘겨버려요.

현재는 130에서 유지중인데 여기서 왜 안내려가는지 찾고 있습니다. 사랑니때문인지 충치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이것저것 과자나 먹고하는것중에 문제가 있던건지 모르지만. 일단 약을 바꾼후 많이 안내려가는데 약을 교체해야하는지 현재 체크중입니다.
병원에서 3개월마다 피를 뽑아서 원인을 찾고 있죠. 그리고 그에 맞게 약을 바꾸거나 추가하거나 변경합니다.

현재 평균이 130~150정도인데 이전에 약을 먹을때 70까지 자주 내려가서 약을 좀 줄인상태입니다.
작년에는 많이 올라서 큰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제 불찰로인했던거라 내려갔는데 그때도 저혈당 위험이 생겨서 변경했습니다. 현재는 내리는것도 내리는거지만 최대수치로 올라가는걸 잡아보려 노력중이네요.

다만 노력은 하지만 정말 먹고싶은거 있을떄 잘 안참습니다. 아까 노력한다. 참는다 했지만 그것도 너무 지나치면
몸에 부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정도 먹어주면 그 후 몇달동안 안그래요. 그리고 차라리 운동을 하는게 낫죠.

그리고 운동도 각자 다릅니다. 제경우는 걷기, 달리기가 가장 혈당이 잘 내려갑니다. 그외의 근력운동은 많이 안내려가요.


의사가 처방전을 주는건 맞지만 의사가 모든걸 아는것은 아닙니다. 단적으로 단순 그 수치만으로 모든걸 판단하는 의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오히려 당뇨를 환자보다 모르는 의사도 있으니까요.
본인 몸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전 당뇨에 이미 걸렸지만... 당뇨만 걸렸다면 조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다리 모두 무릅연골상태가 좋지 못해서 오래걷거나 달리기를 잘 못합니다.

그래도 관리합니다. 그건 본인의 의지 차이라고 봅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혈당들 이야기는 그냥 흘려 들으세요. 나도 저렇게 내려가고싶은데 그런건 그냥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

대부분 초기 당뇨환자들이 많아요. 그런 글쓰는사람들중엔.

합병증 생기지 않게 1년마다 정기적으로 대학병원등에 가서 검사하시고 단순한 검사는 인근 병원에서 하고
안과등에 당뇨환자라고 하면 정기적으로 몇달마다 오라고 합니다. 당뇨는 그  병보단 합병증이 위험한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하면 됩니다. 합병증이 생기기전 초기에 잡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diabetes&no=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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