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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후 상황과 저의 마음.. 3
분류: 연애전
이름: 까망개구리


등록일: 2017-11-17 00:25
조회수: 2343 / 추천수: 0




전 부산 수영동 남자고 연애경험없고 20대이며 소개팅을 첨 했습니다.
여자분은 나이차는 얼마 안나는 연하고요.

총 3번 만났고 마지막 3번은 좀 길게 만났네요. 근데 이 마지막에 고백을 했습니다.

왜냐면 소개팅 처음이다보니 앞에서 좀 큰건 아니지만 다소 선물한게 있은 후로 연락이 좀 뜸해지다보니 부담되었을거라 교훈을 얻고 이대로 끌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 사귀자는 아니더라도 호감을 갖고 좀더 만나볼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결과요? 상대방 여자는 아직 잘 모르겠다, 전 남친과 헤어진지 3-4달인데 아직 친구로 연락하고 있고 감정정리가 아직 안된 상태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니다 였습니다.
자 그럼 무엇이 문제냐...문제는 그얘의 마음이 아니라
제 마음이에요!!
제가 첨 만났을때부터 두근거림? 없었어요... 얼굴이나 몸매 혹 성격이 엄청 매력적이다? 없었어요... 고백 거절받아서 실망이다? 약간은 실망이긴한데 좀더 친해져서 잘되보려는 노력하고싶다는 생각? 잘 안들어요... 친구로서는 괜찮은데 여친으로는? 아 고민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그냥 차라리 친구로 지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에요.
상황이 이러니 오래 연예를 못해봐서 조급한 마음에 내가 경솔히 대쉬를 하는건지 헷갈리고 혹은 단순히 도전자가 실패해서 맛보는 좌절 정도인지 헷갈려요. 그래서 괜히 사귀었다가 저또한 사랑 감정 없이 끝나는 몹쓸짓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떠신가요? 위의 제 감정들과 상황을 보았을때 저또한 사랑할 준비가 안된건지, 아니면 소개팅은 으레 더 만나면서 그러다 사랑이 커져가는건지(물론 이것도 사실한쪽이 좋아하는 감정이 있을때 얘기지만)
개관적인 그리고 연애 고수들의 입장으로는 어떠한지좀 알려주세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11-17 01:54: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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