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담 입니다.

네, 가입시기의 의료실비는

입원의료비의 경우 1억원까지 자기부담금 없이 보장받고

통원의료비도 5천원 공제후 30만원까지 보장되는 좋은상품이라

유지하셔야 합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시면 의료실비이외에 다른특약들을 삭제해서

줄이셔야 하구요.

입원일당은 내시는 보험료대비 보장받는 금액이 적어 가성비가 떨어지는

특약이라 꼭 필요한 특약은 아닙니다.

또 다른 보험으로 종신보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이 주목적이라

보험료가 비싸고 질병에 대한 보장은 범위가 좁으니 사망보장 필요여부에 따라 종신보험을

점검해 보시고

암,뇌,심장질환같은 중증질환위주로 3대진단비을 든든히 구성하시는게 좋은데요.

의료실비 보다 좋을 뿐만이 아니라 이 좋은 조건을 만기(갱신최대)까지 계속하여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의료실비입니다.

물론, 조건이 좋기 때문에 현재의 의료실비 대비 보험료가 조금은 비싸고 갱신 주기가

3년이기 때문에 갱신율이 높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위 장점을 고려하면 유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보험료가 부담 되시는 경우 질병사망은 삭제가 가능한지 확인하셔서 가능하면 삭제하여

주시구요. 가성비가 떨어지고 의료실비에서 본인부담금을 공제하고 돌려 받을 수 있어

성인을 위한 보험에서는 잘 구성하지 않는 질병입원일당은 삭제를 고려하실 수 있겠으나

워낙 좋은 특약이기도 하고 가입시점이 오래되어 보험료가 저렴하니 가능하면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 보험은 잘 유지하시면서 보장 받으시고 납입여력이 되실 때 의료실비에서는 보장을

하지 않고 큰 돈이 들어가는 생활자금(생활비, 재활비용, 간병비용 등)의 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3대진단비(암, 뇌 및 심장)는 보완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컨설턴트명 선택하셔서 문의하시거나 하기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진우 컨설턴트 / 010-2010-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