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포럼 입니다.

1. 케이스 판매자 광고를 본다.

2. 그래픽카드 설치가능 길이를 본다.

3. 구매하려는 그래픽카드 광고를 본다.

4. 카드 길이를 찾는다.

5. 비교해본다.

2번째.

1. cpu 분해전 10분정도 돌려본다.

2. 전원종료후 나사를 탈거후

3. 원 형식으로 살살 돌러서 

4. 잘 돌려진다 싶으면....

5. 회전을 주면서 들어올린다.

님이 말씀하신 1660 슈퍼나 2060 같은경우는 디멘젼이 길어봤자 255 밖에 안됩니다.

앱코 식스팬 같은 경우는 디멘젼 280까지 지원하기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만

다만 R300 같은 경우는 높이가 160mm 인데 식스팬 쿨러지원 높이도 딱 160mm 입니다

억지로 우겨넣으면 들어갈진 모르겠는데 아크릴판이랑 쿨러 상단부 사이에 여유가 너무 없어서 추천하진 않습니다.

하실거면 갬맥스 400 v2 같이 155mm 짜리 고르세요 아니면 Rc500 이 쿨러 높이가 158mm 라서 여유가 좀 있을겁니다.

딱 달라붙는 쿨러는 사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쿨러가 아크릴판에 딱 들러붙으면 진동이 아크릴판에 그대로 전달되서 웅웅거리는 공명음만 커질 뿐이에요.

무뽑기 안당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무뽑 당하는 이유가 써멀이 딱 들러붙어서 압착력때문에

같이 뽑혀나오는건데 그냥 써멀을 녹여버리면 되는겁니다.

써멀녹이는 방법은 쉽습니다 3d 마크나 링스같이 CPU에 과부하를 주는 프로그램을 존나게 돌려버리면

CPU가 열을 엄청 받습니다. 그럼 열때문에 써멀이 흐물흐물해지겠죠.

그런 프로그램 모르겠다 하시면 그냥 배그 1시간 정도 하신후에 뽑아버리면 되요

램 방열판을 왜 사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램 오버를 얼마나 하실건가요?

국민오버가 3200인건 아시죠?

시금치 같은 경우는 3400까지 땡겨도 방열판 필요없습니다.

그이상으로 땡길때는 필요할지 모르겠는데 3400이상으로 땡길 이유도 별로 없을거같고

이것 이상으로 땡겨봤자 성능향상 거의 없습니다. 국민오버만 해도 상관없음.   

굳이 방열판이 필요하신거라면 컴퓨존에서 파는 1500원 짜리 방열판 두장 사도 상관없습니다.

튜닝을 위한거라면 사서 껴도 되고요 또한 램 방열판은 케이스랑 아무 관계없어요.

사제 쿨러랑 간섭이 있냐 없냐의 문제지 케이스랑은 하등 연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