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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과 더치커피를 즐기는 커피초보입니다
드립은 맨 처음 휴레드(빈플러스) 제품 사용하다가 현재 칼리타 101 서버와 드리퍼 세트로 사용중이고 더치는 빈플러스 550 사용중입니다 포트도 그냥 빈플러스걸로 우선 사용중이고 아직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그라인더는 핸드밀보다 전동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적당한거 사서 쓰는데 조만간 칼리타 핸드밀 구매하려고합니당
드립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편이고
더치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저희 집은 완전 호 라서요...
드립은 뭔가가 계속 새로운 장비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지고 저한테 맞는 드립방법이나 레시피를 아직 찾지 못한것 같은데 맞는걸까요? 좀 원초적인 질문같긴하네요
그리고 빈플러스 550이 가성비가 좋고 관리 같은 것도 편할 것 같아서 구매해서 실사용한지 거의 1-2년 된 것같네요
근데 사용 초반부터 느낀게 물방울이 떨어지는 속도도 계속 조절해줘야하고 조금만 신경을 쓰지않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하더라구요 물조절 한번만 해두면 최대한 균일하게 추출이 가능한 장비가 있을까요? 아니면 더치기구의 어쩔수없는 현상인가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릴게요 ㅠㅠ
커피는 공부를 해도 끝이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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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도 중요 합니다 이왕이면 칼날식 말고 멧돌식
추천드립니다
3순위는 손맛이네여 유튜브 많이 보세요^^
칼리타말고 하리오 같은 드리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