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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드는 등산화 19
분류: 일반
이름: 합리적인충동구매


등록일: 2018-01-13 02:45
조회수: 4360 / 추천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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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짧은 등산 경력 2년 2개월 정도 지나면서
이거저거 등산화 몇개 신어보고 제일 괜찮았던 등산화 소개해보려구요.

제일먼저 신었던건 k2 팔라딘..
두번 신을동안 길들이기가 안되어서 발목이 정말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어 방출했습니다.

한바그 알래스카 ..길들이기도 필요없이 편하게 잘 신었었는데 고어텍스 불량으로 7개월 신고 무상 교환...기회 된다면 다시 구입해보고 싶은데 제 사이즈가 이상하게 잘 안풀리더군요. 가죽 두께도 두껍고 발목 잘 감싸주고..밑창도 캠프라인 비하면 접지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이정도면 그냥 만족스러운 정도.

잠발란 토페인..알래스카 교환품으로 받은건데..발볼 때문에 한사이즈 업하고 깔창을 툴리스로드러너 깔았더니 신발 높이가 높아져서 안정감이 좀 떨어집니다.
모양은 이쁜데 발목 돌아갈까 겁나서 장거리 산행에는 못신고...15키로 정도의 산행에서 보통 신고 다닙니다.
그것도 분실 우려때문에 대피소 산행할땐 못신고 가겠어요. 개인적으론 디자인은 좋긴한데 다신 구매안할 등산화입니다. 길들이기는 처음 한시간 정도 지나면 편해지더군요.

블랙야크 야크웰트..그냥 싼맛에 수제 이태리등산화 샀었는데 너무 무겁습니다. 겨울에 좀 덜미끄러운 밑창같아서 겨울용으로 주로 쓰고 있고..여름엔 다른 등산화 비해 좀 더운편이라 못신겠어요. 밑창 교환도 안되고...길들이기 하는데 좀 오래 걸렸습니다.

잠발란 뉴배핀..이것도 그냥 싼맛에 샀었는데
그동안 발목 안쪽부분 가죽으로된 정말 중장거리 등산화만 신다가 안쪽 매쉬로 된 등산화 신으니 여름에 그나마 좋더라구요. 길들이기도 그리 필요없고 아무리 오래 걸어도 발 아픈건 잘 모르겠어요. 깔창도 그냥 오소라이트 젤 싼거 얇은거 끼고 다니는데 편합니다.
접지력도 이정도면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좀 특이하면서 무난하고...대신 밑창이 좀 빨리 닳는느낌.

캠프라인 애니스톰스페셜..지인께 얻어 신었던 등산화인데..애니스톰 비해 가죽이 좀 두껍게 나온..접지력은 매우 좋은데 장거리 산행할때 넘 푹신한 느낌이라 무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캠라 등산화보단 비브람 밑창 등산화 선호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뉴배핀 신고 삼일동안 80km 조금 넘게 걸었던 기록이에요.

평탄한길도 아니고 비도오고 험한길이었는데, 발 불편한건 못느꼈습니다.

뉴배핀은 전에 풀렸었던 14만원 정도에 풀리면 무조건 재구매할 예정이고 지금 신고 있는것도 밑창교환해서 신을 예정....그전에 노란색으로 된 가이드 구입하고 싶기도 하고..

좀 허접한 등산화 후긴데..참고되었음 좋겠습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9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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