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18.09.29~3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운문산,가지산,능동산,천왕산,재약산,죽전마을-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 산행후기-사진많음 54
분류: 산행후기
이름: 하이하이룽


등록일: 2018-10-10 02:40
조회수: 1635 / 추천수: 44


20180930_131359.jpg (570.6 KB)
20180928_230444.jpg (336.6 KB)

More files(58)...


 

밀린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9월말 다녀온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산행기를 올려보니다.

 

9월말 태풍의 영향으로 울산,부산 쪽에는 비가와서 첫날은 공쳤지만 다행히 둘째날 점심부터 하늘이 열렸습니다.

20180930_131359.jpg

 

 

 

금요일밤 버스를 기다릴 때 하늘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갑지가 태풍 때문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전부터 계획했던거라 강행했습니다.

20180928_230444.jpg

 

 

3시 조금 넘어서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운문산에 도착했으나 엄첨 힘들고 해뜨기 전이라 보이는게 전혀 없었습니다. 운문산 오를 때 오버페이스를 해서 첫날 29km 산행이 완전 고생길이 됐습니다.

20180929_052834.jpg

 

 

운문산에서 하산 후 가지산을 오르는 코스는 길지만 완만합니다.

20180929_062655.jpg

 

 

멀리 천황산, 재약산 쪽에는 구름이 가득가득...

20180929_071410.jpg

 

 

가지산 정상 부근도 구름입니다.

20180929_071852.jpg

 

20180929_072043.jpg

 

 

날씨가 좋았으면 꽤 멋진 뷰를 보여줬을 것 같은데 이날의 뷰는 폭망이었네요.

20180929_080817.jpg

 

 

능동산 오르는 코스도 가파르지 않고 완만합니다.

20180929_092547.jpg

 

 

고도가 올라가면 구름이 반갑게 맞이해줬습니다. ㅜㅜ.

20180929_103314.jpg

 

 

능동산 부근에 쇠점골 약수터가 있어서 물 보충이 가능합니다.

20180929_105002.jpg

 

 

영남알프스의 대략적인 코스입니다.

20180929_105339.jpg

 

 

능동산에서 샘물산장까지 편안한 임도길을 이용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라면먹을 생각을 하며 걸었습니다.

20180929_105442.jpg

 

 

딱 점심 때 맞게 도착한 샘물식당, 가격도 나름 괘찮은 것같습니다.

20180929_114846.jpg

 

 

내부모습

20180929_115055.jpg

 

 

케이블카가 근처에 있기는 하지만 산에서 사발면도 아니고 봉지라면이라니... 아주 오랜만에 안성탕면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20180929_115722.jpg

 

 

 

천황산 올라가는 구간에 억새가 엄천 많았는데 날씨 좋을 때는 간월, 신불산 못지 않게 장관일 것같습니다.

20180929_125235.jpg

 

 

천왕산 정상입니다. 케이블 카가 있어서 그런지 나들이객들오 꽤 있었습니다. 근데 날씨가....

20180929_125738.jpg

 

 

날씨가 안좋은 데도 청황재에 텐트가 몇개 보입니다.

20180929_131550.jpg

 

 

여기도 날씨가 좋으면 신불재,간월재 만큼 좋을 것같습니다.

20180929_131916.jpg

 

20180929_131933.jpg

 

 

재약산입니다. 

20180929_134328(0).jpg

 

 

 

죽전마을로 하산길에 주막삼거리가 있는데 따로 이정표가 있는게 아니라 매점(식당)을 보고 우측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지나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날 코스는 전체적으로 이정표가 엉망이었습니다.

20180929_142124.jpg

 

 

향로산 방향으로 가면 죽전 삼거리가 나오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20180929_143103.jpg

 

 

 

재약산 사자평

20180929_143914.jpg

 

20180929_144431.jpg

 

 

박산행에서 저녁은 고기가 진리입니다.

20180929_173301.jpg

 

 

첫날 29km거리에 힘들었지만 고기를 보충하고 아주 꿀잠을 잤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준비를 해주신 안쌤님. 함께해주신 니클,다연이네,시연,조르바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20180930_181144.jpg

 

 

 

둘째날도 역시 비 때문에 조망은 없었습니다.

20180930_091600.jpg

 

 

 

단조성터.

20180930_092448.jpg

 

20180930_092520.jpg

 

 

이번 우중 산행에 몽벨 고어 2.5L 자켓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신발은 아주 엉망이...

20180930_102104.jpg

 

 

신불산 가는길에 구름이 잠깐 걷혔을뿐 도화지 뷰는 계속됐습니다.

20180930_102955.jpg

 

 

신불산 가는 길이 꽤 멋있었던 것 같았는데 뷰가 아쉬웠습니다.

20180930_104808.jpg

 

 

신불산 정상

20180930_113930.jpg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숙소에서 포장해온 7000원 짜리 도시락입니다.

20180930_115235.jpg

 

 

어디선가 고기냄새가... 젊어 보이는 그룹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습니다. ㅡㅡ.

20180930_121216.jpg

 

 

식사를 다 마칠무렵 함성이들리더니 안열릴 것같던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축산 능선이 드디어 보입니다.

20180930_121318.jpg

 

 

 

간월산도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구요.

20180930_121749.jpg

 

 

신불공룡도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80930_122030.jpg

 

20180930_122451.jpg

 

20180930_122457.jpg

 

 

그동안 못본 경치를 만끽하고 간월재 방향으로~

20180930_122854.jpg

 

20180930_123343.jpg

 

 

 

멀리 어제 지나왔던 재약산, 청황산, 능동산 자락이 보입니다.

20180930_124022.jpg

 

20180930_124151.jpg

 

20180930_124655.jpg

 

20180930_130720.jpg

 

 

억새잎이 아직 파랬지만 그동안 못본 뷰를 짧게나마 강하게 보상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20180930_131156.jpg

 

 

간월재의 억새는 참 좋았습니다.

20180930_131359.jpg

 

1538321476251.jpg

 

1538321478721.jpg

 

1538321484286.jpg

 

1538321486747.jpg

 

1538321473762.jpg

 

20180930_133834.jpg

 

 

신불산과 간월재를 뒤에 두고~.

20180930_134008.jpg

 

 

비온뒤라서 그런지 하늘의 색감도 감동이었습니다.

20180930_134326.jpg

 

 

배내봉 가는 길에 운문산과 가지산도 잘 들어옵니다. 

20180930_140455.jpg

 

 

 

배내봉에서 새벽에 시작할 때 못봤던 간월산, 신불산 방향 뷰입니다.

20180930_150810.jpg

 

 

이틀치 산행기라 사진이 많았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8-10-10 10:37: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97883 ]

추천44

다른 의견 0

  -목록보기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목록보기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