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그런데 수증기가 올라가지 않토록 대부분 차단된 경우라면  '루이 ' 제품이 아주 좋더군요.   겨울용 변색선글라스에 사흘에 한번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했습니다.   

이건 평상시에 사용하는거더군요. 일상에서 야외에는 김서림이 덜합니다.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올때도 김서림이 없구요.

등산시에는 안경에서 김이 서리지 않고 물이 줄줄 흐릅니다. 그 맺힌 물은 안경렌즈에서 얼고 흐른 물은 고드름이 되더군요.

아~  저도 김서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ㅠ

일상용으론좋지만 운동시에는 안하니만 못했습니다

사용 안하면 안경을 아예 쓸 수가 없어요.

코사이로 올라오는 입김이 최대한 안경알에 접촉하지 않도록 마스크에서 안경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서 쓰면 그나마 좀 나아요.

요즘같은 겨울은 안경 안쓰신 분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요즘 날씨에 등산할때 안경이 참...마스크쓰면 앞이 안보이니

이 이슈는 여기에도 찾아보면 해마다 올라오는데요.

현재까지 유일한 답은 안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콘택트 렌즈 착용 또는 시력교정수술이 답인거죠.

많이 비싸지는 않으니 안경점 가셔서 1회용 콘택트렌즈 사서 필요할 때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안이 나루마스크 라는 놈이 있긴 한데, 이놈도 그나마 낫다는 거지 완벽하진 않아요.

또 요즘같은 시국에 그런 마스크 쓰고 다니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들도 있을 거구요.

그렇군요... ㅠㅠ

물이 줄줄... 고드름... 그렇군요... ㅠㅠ

어느 땐 집 밖에 나서기가 망설여질 정도... 동병상련이네요... 그렇다고 렌즈는 싫고요.

흠, 그러니까 구입한다면 적어도 일상생활에서는 효과를 볼 거란 말씀이네요. 등산이나 기타 운동 시엔 무쓸모구요..

네.. 스프레이 타입도 그렇군요... ㅜㅜ

네, 이런 방법은 번거롭게 느껴져서 아예 제껴놨었는데 ㅋㅋ 조언해 주신대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네... 안경 김서림 해결보다 차라리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더 빠르겠네요 ㅎ 안경잽이들의 고충...ㅜㅜ

뿌연 세상... ㅠ

네.. 그러니까 안경쓴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김서림을 감수해야겠네요 특히 산행 시 말이죠..;;

네.. 찾아보니 그런 말도 있더군요

복잡하게 하지않고.. '혼자모'님이 제안하신것처럼 종이테이프만 함께 사용해도 효과가 있겠군요. 

저도 루이쓰는데

제 경우에는 괜찮더군요 

차로 이동하는 편인데 

걷는시간이 좀 될 때 마스크 사이로 숨이 올라오는데

루이로 슬슬 닦으면 김서림이 방지됩니다.

뽀득뽀득 닦으면 코팅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