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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201130 한라산 첫눈 산행 89
분류: 산행후기
이름: 창~~~~


등록일: 2020-12-01 11:03
조회수: 7641 / 추천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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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4시 기상 

6시 40분 김포 제주행 티켓 구매

바쁘게 준비해서 5시 전에 버스 타고 서울역가서 공항으로 이동 계획이였으나.....  전날 김장하고 먹은 수육과 여러것들이 나오려고 발버둥 쳐서 ㅡㅡ 해결 하고 택시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 해서 전철로 갈아타고 공항 도착했네요....

 

그리고 티켓 예약 할때 이름을 영문으로 해서 민증으로 확인 해줄 수 없다고 다시 카운터가서 티켓 받아왔습니다.  (주의하세요)

 

제주 공항 도착 

 

버스 타고 제대마을 정류장 까지 이동 여기서 다시 관음사 가는 버스로 환승 9시 15분 제주대에서 출발하는 버스 배차 간격이 한시간 정도 되는듯 합니다. 시간표 올릴께요

 

관음사 등로 입구 도착해서 9시 33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정상까진 2시간 반 정도 잡고 삼각봉대피소 까지 90분 정확히 올랐으나 ㅋ 이어폰 분실 한거 알고 한 100미터 가량 다시 내려갔다오고 또 대피소 지나서 급격하게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70%  이상이였던 배테리가 용진각 현수교 지나 왕관릉 아래 부분에서 밧데리 사망 이거 살려 보겠다고 날리 치다 멘탈 나가고 손 시렵고 ㅜㅜ  암튼 진짜 절경은  용직각 부터 정상까지였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도 단선 되고 ㅜㅜ 다행이도 무선충전 밧데리를 가져가서 밧데리에 핫팩 붙이고 폰과 예비 밧데리를 고니니 장갑에 쑤셔 넣습니다. 

 

정상 가니 30% 충전 되어 있더라고요...  방전 대비 잘해야겠습니다.... 올초 설악산이 더추웠는데 거기선 방전 안되고 잘됐었는데 수명을 다했나 봅니다. 

 

진짜 해 만 떳으면 환상적이였을듯 하지만 백록담까지 곰탕...

 

성판악 2킬로미터 남은 시점에 하늘이 열리더군요 ㅋㅋㅋ

 

이제 사진 나가요

 

일출 보겠ㄷㅏ고 오른쪽 좌석을.... ㅋㅋㅋ 달 입니다. 

김포에서 출발 하는 비행기는 왼쪽 창가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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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공... 하늘이 열리나 하는 약간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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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코스 대중교통 검색하면 최종적으론 제대마을에서 475버스 환승해야 하더군요  공항에서 택시 타고 갈까 하가 시간도 많은데 하고 제대마을 버스 타고 도착 했는데 ㅋ 30분 기다렸네요  아래 시간표 잘 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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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다시 본 게이트가 좋아 진거 같은 느낌....

예약제 때문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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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은 그냥 쌀쌀한 가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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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다리 나오기전 내리막길 이때부터 눈 같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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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 게임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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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화장실이 생겼어요 

위에는 조망 보라고 만든거 같은데 맑은 날도 볼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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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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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저도 태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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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시간과 비슷하게 잘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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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하면 딱 좋겠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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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대피소 도착해서 분실 한거 알고 100여미터 빽도 다행입니다(멘탈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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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앞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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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곚ㄹ에 봐도 참 좋은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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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겨울왕국으로 들어가는 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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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늘이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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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마지막으로 밧데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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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부터 정말 절경이였는데.... 

정상 까지 사진이 없네요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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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데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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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인증 

침흘린거 아니에요... 마스크 갈아 낄려고 했는데 장갑 안끼고 있어서  그냥 바람 없는데서 하려고 내려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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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어마한 상고대  파란하늘 아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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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성판악쪽은 뭐 찍고 싶은 풍경이 거의 없었어요

관음사 코스 설경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ㅎㅎ

하지면 하산때 오르시는 분들은 신나서 찍더군요 

 

한 2km 남았을 때쯤 하늘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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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기진 배를 채우러 ㅋ

뱅기 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성판악 버스정거장에서 바라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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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목표!! 원래 은희네 해장국을 가려다 현지인이 추천한다고 해서 갔는데.... 3시까지 영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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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기져서 앞에 있는 라면집을 갔는데.....

솔직히 제가 끓인거 보다 못했어요  

문어라면 기대 했는데 넘 아닌듯 하지만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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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다먹었지만 소주는 은희네 가서 마시려고 남기고 나왔는데.... ㅜㅜ

 

은희네도 3시까지 영업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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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기국수 먹어보자 하고 검색해서 동문시장안에 있는 고기국수집 메뉴나오고 소주 한병 주세요 했는데...

답이 술은 안팔아요 ㅜㅜ (멘탈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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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배도 부르고 해서 

그냥 공항으로 

 

한시간 반 정도 대기

 

안녕~ T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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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서 

그런가 무릎 아픈거 빼곤 

힘들지도 않고 피곤 하지도 비행기서 엄청 졸줄 알았는데 집까지 멀뚱멀뚱.... 

 

맥주 사다 먹고 잤네요... 

 

오늘 가면 끝내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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