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제가 구매한 레키 마이크로 바리오의 경우 러버팁커버는 기본으로 포함안되었고 투명 플라스틱 촉마개만 있더군요.

그래서 별도로 블다제품 'z폴팁 프로텍터'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웬만한 상황에서는 촉보다는 폴팁 상태로 운행하기에 꼭 필요한데 누락은 아쉽더군요.

케이스의 경우 레키 바리오의 경우 빨간 천케이스를 기본 제공합니다.

좀 싼티나고 허접하긴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레키가 장사를 좀 지* 같이 하긴하죠

티타늄 이름 붙여서 티타늄 들어간척하고 ,

코르크 이름 붙여서 코르크 손잡이 인척하고...

돈벌려고 별짓을 다하네요 

블다는 다른부분 as 맡기면 촉은 무상으로 수리해줍니다.

기본적으로 팁커버도 주고 고무팁도 추가로 들어가있구요.

글고 레키 스틱 세개 있지만...손목밴드 착용감 말고는 덜렁거리고 마감 안좋고...예전만 못한듯요. 다음부터 스틱살거면 그냥 블다 사려고요 as 도 훨씬 좋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ㄴ당

아.. 저도 블다로 사야겠네요

근데 혹시 flz폴 케이스는 따로 구매하셨나용?

아뇨 구매하면 주던데...요즘은 모르겠어요 

넵 감사합니당

스틱 파우치(케이스)는 블다가 훠얼씬 고급집니다 ㅎ

레키 얼마전에 샀는데 빨간케이스와 검정케이스 두개 주더군요.

패셔니스트 시라면, 디자인 좋은 우산 케이스 검색해서 구입해 사용해도 좋구요.

우리 선조들이 개나리 봇짐지고 등산길 다니셨던거 생각하면, 우산케이스나 등산용 의자 케이스등, 활용할 아이템은 많습니다.

더불어, 블랙다이아몬드도 OEM이라서...하드웨어에 해당되는 스틱 자체를 생각해야지,

악세서리에 해당되는 케이스의 화려함등에 현혹되지 마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