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자동차포럼 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자동차 견적 문의 및 영맨 소환은 [신차견적상담실]을 이용해주세요.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인증입니다. 13
분류: 일반
이름: 뷰런


등록일: 2019-11-18 17:27
조회수: 4555 / 추천수: 4


Capture+_2019-11-16-22-05-37.png (1256.9 KB)


 

Capture+_2019-11-16-22-05-37.png

 

안녕하세요 (__)

 

저는 40 중반의 아재이고 이쁜 딸아이와 아내가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이전차가 10년 지나니 1년에 3~4번은 고장이나고 출근길 도로위에서 엔진이 꺼지는 등 가족의 안전을 위해라는 핑계

 

를 대고 지난 8월 23일에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를 계약했습니다. 딜러로부터 20주 걸린다는 얘기 를 듣고 넉넉한 마음

 

으로 기다렸지요.

 

그러나 기다리는 동안 현자타임 및 더뉴 그랜저 출시로 마음이 더뉴그랜저로 기울어

 

K7은 취소를 요청하고 더뉴그랜저 가솔린 2.5 익스를 사전계약을 했습니다. (하브로 했다간 내년에 받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러나 몇일 후 딜러에게 문자가 와서 K7 최소를 아직 안했고 어짜피 더뉴그랜저도 12월에 나오니까

 

같이 한번 기다려 보는것이 어떠냐는 말에 알겠다고 한 것이 지지난주 금요일이었네요

 

k7 순번은 3번, 산술적으로 빨라도 12월 중순이었지요. 그런데 지난 주 월요일에 순번배정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잠시 고민했지만 K7으로 정하기로 결정하고 구매 진행했습니다.

 

K7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더뉴그랜저도 실내와 뒤태가 엄청 이뻤지만, K7의 디자인이 충분이 이뻤기 때문입니다. 


차를 등록하고 썬팅을 하고 블랙박스를 직접 달고 4일동안 운행해 본 느낌을 적자면

 

장점 : 

1.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반자율 주행: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과 발을 떼코 가만히 있는데 차가 혼자서

간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앞차를 감지해서 저절로 속도를 줄이고 멀어지면 가속하고 

출근을 김포한강로로 출퇴근 하는데 충분히 기능을 사용할 만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였는데

HDA가 켜지더니 스스로 운행을 하더군요. 역시 놀람의 연속 ㅋㅋ


2. 넓어진 실내 : 아내는 뒷자리가 정말 넒어졌다고 좋아했습니다. 

 

3. hud  : 솔직히 옵션 선택할때 고민 많이 했지만, 운행해보니 진짜 네비 볼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화면도 또렷하고
운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다 표시 되더군요.. 

 

4. 크렐 오디오 : 저는 이전차로 10년동안 사제 카오디오를 했습니다. 고가의 앰프, 프로세서와 고가의 전원선 등 사시사철 트렁크에 처박혀 앰프 조절하고 차 다 들어내서 선깔고 다이하고 했을정도로 환자였죠. 물론 어느순간 내가 차에 무엇을 하는건가라는 현자 타임이 와서 얼마전에 싹 정리하고 다음차는 무조건 순정 시스템으로 간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K7 옵션 선택할때 크렐은 무조건 포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아의 옵션질때문에 필요없는 시그니처까지 가게된 원인이 되기도 했네요 -_-

각설하고 몇일동안 들어본 결과로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우퍼도 창문에서 팡팡 터져주고 고가의 시스템에는 절대 비빌 수 없지만, 막대한 비용없이 차에 손대지 않고 이정도 수준이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음향설정 및 에이징이 되면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물론 오디오에 필수인 문짝 방음은 다이로 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5. 연비 : 이전차는 중형 6기통 토스카로 별명이 토쿠스라고 불리는 차입니다. 연비가 잘나오면 8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K7 하이브리드로 4일동안 김포에서 원당, 신정동, 등등 돌아다니고 오늘 출근해본 바 16~18사이의 연비가 나옵니다. 예상은 했지만 아주 대만족입니다. 

 

6. 서라운드 모니터 : 이 옵션도 선택할지 말지 고민 많이햇던 옵션입니다. 그러나 차가 커지기도했고 옵션 선택을 했는데

주차할때나 좁은 길 지나갈때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사는 아파트가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해서 코너나 이런곳을 지나가기가 힘든데 모니터로 다 보여주니 안심하고 주차 및 운행이 가능했네요. 

 

 


단점 

1. 나파가죽 및 스웨이드 옵션 : 솔직히 굳이 나파 및 스웨이드를 선택할 필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선택이 후회되는 옵션이네요. 


2. 트렁크 공간 : 이전차에 들어갔던 유모차가 K7 트렁크에서 바퀴가 걸립니다.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하이브리드가 트렁크 공간이 작아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입구에서 문제가 생길줄은 몰랐네요 ㅎ

 

3. 주행질감 : 많이 알려진바와 같이 노면소음 있습니다. 준준형에서 중형으로 갈때 많은 차이가 느껴지고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갈때는 차이가 적다라고 그러는데 딱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노면소음이나 풍절음은 차이는 있기는 있지만 감탄이 나올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차가 토스카이고 아시다시피 직렬6기통이라 연비가 안 좋아서 그렇지 엔진소리가 일품이었고 진동도 거의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엔진소리는 4기통인 K7하브가 더 크게 나는 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L6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4. 빌트인 캠 : 기아의 짜증나는 옵션질에 HUD에 묵여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옵션이죠. 더뉴 그랜져는 이걸 분리 선택

가능해서 좋았는데.. 크렐과 더불어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옵션입니다. 스페셜 트림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때 분리 선택 가능하면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은 미완의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도 적었지만 당연한 얘기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자리가 3자리로 바뀌고 나서 알마 안되서인지

 

차량 번호도 아주 좋은 번호로 받았네요^^

 

이상으로 4일동안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운전해 본 소감입니다. 앞으로 10년동안 사고 안나도록 아껴 타야겟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K7과 그랜저 고민중이신분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안전운전하십시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18 17:56:4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775607 ]

추천 4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