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사거리에서 정지신호에서 앞차 한대있고 제가 두번째서있는데 신호바뀌었는데 앞차가 안가고 있길레 비보호 좌회전차선이기도 해서 좌회전하려나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차가 제차를 추돌 했네요.

오토바이 사고는 나봤어도 차로 사고난적은 한번도 없었고 무방비로 받치니까.당황되고 정신 없네요.

받칠때 순간 머리가 앞으로갔다가 뒤로가면서 헤드레스트에 부딪혀서 더 멍한듯.목이 약간 저리다고 해야 하나 그외는 아픈거 모르겠네요.

제가 멍하니 있으니까 뒤차 운전자가 내리면서 자기가 서둘러서 그랬다는 말만 할뿐 죄송하다는 말도 괜찮냐는 말도 없네요.

그리고는 보험 접수해드릴까요?그러길레 그러시라고하고 저는사진 몇장찍고 차에 들어가있었네요,

저도사고접수하고  기다리는데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이 먼저 왔고 두차량 보험직원도 같이 도착해서  경찰이 먼저 인적사항 적고 음주측정하고 둘다 음주운전안한거 확인시키고 떠났네요.

제보험사직원이 상대방 보험사직원과 다애기후 먼저 상대방차보내고 제게 애기하는데 상대방100%라 제가 접수 한건 취소처리하고 대인 대물접수번호 알려주면서 대물어디다 맡길지 물어보길레 잘모르겠다고 하니 자기가 공업사 접수해서 공업사에서 내일 견인과 처리까지 모두해서 집으로가져다주게 하겠다고 하고 하루면 될거라고 하네요.렌트안하면 교통비로 렌트비대신 35%나온다고 하네요.하루면 수리 다끝난다고 하네요

일단 경황없어서 내일 공업사 전화오면 애기하겠다고 하고 이렇게 마무리 짓고 주유하고 왔습니다.

아닌밤중에 날벼락같은 느낌의 사고 후기네요

범퍼수리 어찌해야 할까요?보험직원 말대로 그냥맡기면되나요?

참고로 제차는 2000년식 베르나입니다.년식에비해서 얼마안타서 키로수는 이제 십만키로넘어갔습니다.오토바이를 주로타다보니 많이 안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