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나이롱인건 보험사측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아프다고하면 끝인게 뭔가 틀린말은 아니라서 어쩔수가 없겠네요. 저는 작년에 제가 처음 사고 당했을때 나이롱이고 머고 그냥 몰르고 공장회사생활 하던때라 이것보다 사고 더 심하게 당햇어도 합의금 30~50에 정형외과 치료 대충 한두번 받고 끝났었는데 저보고 왜 그렇게 하냐고 제가 지금 당한 상황처럼 일단 입원부터 하는거라고 그때 공장 회사 사람들이 그랬었는데, 확실히 당해보니까 알겠네요.
제가 사고낸 그쪽 동네가 공장들이 많고, 거기 공장 다니는 회사원들이 대부분들이라 그냥 쉬면서 돈도 챙길겸 걍 들어누웠나 봅니다. 전 제가 옛날에 공장 다닐 신입때에는 사고 더 심하게 났어도 아픈 곳이 없는데 이것때문에 내가 회사를 쉬고 입원해 버리면 내가 회사에서 하고있던 업무를 누가 대신 해야 하는 거니까,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통원해서 검사 및 치료 한두번만 받고, 합의금도 몇십만원 정도 가볍게 준다길래 받고 끝냈었는데 제가 진짜 멍청했었네요. 왜 어르신님들 말씀은 들어야 하는건지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때 제가 당했던 사고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다중추돌사고로 제 지금차 뒷범퍼가 찌그러져서 다 교체할 정도였는데도 거의 안다쳐서 이런 나일롱 짓은 하나도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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