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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 520d에서 그랜저 IG 2.2디젤로 바꾼 후기 26
분류: 차량인증
이름: 모모0215


등록일: 2019-11-13 11:14
조회수: 7443 /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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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118d , 3gt, 520d f바디 3대를 운행했고

바로 직전에 탔던 520d와 최근에 변경한 IG 디젤과 비교해볼까 합니다.


1. F10 520d 럭셔리 15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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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럭셔리 모델에 M범퍼 교체 및 M5 345M휠 장착했습니다.

주행거리가 18만이지만 누유없고 특별히 고장이 없었네요.

 

대표 옵션으로

어뎁티브 헤드라이트 - 기존 3GT보다 많이 밝아지고 회전시 회전방향까지 비춰줘서 매우 좋습니다

고스트클로징 - 아이가 문을 조금 덜 닫아도 알아서 철컥 닫아주네요. 패밀리옵션으로 최고입니다.

기타 선루프, 메모리시트 등

BMW차량만 타서 현기의 풍부한 옵션을 경험해본적이 없어 이정도면 충분히 타고 다녔네요

 

주행

평소 연비운전을 하는 습관이 아니고 전혀 스트레스없이 운전하는 성격이고

출퇴근 거리 왕복 40키로에 조금 덜 막히는 100%시내 주행입니다

연비는 딱 11km 찍히네요.

아이가 있어 여름에 에어컨키고 공회전하는 경우가 있는데도 누적 연비 11km나와서 놀랬습니다.

뒤타이어 275 35 19에 접지좋은 미쉐린 타이어라

회전시 잡아돌려도 신나게 돌아가네요

기존 118, 3gt의 기본 휠타와는 전혀 다른 신세계입니다.

 

승차감 및 실내

아이가 둘이되어 많이 불편했습니다.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뒤보기면 앞자리 시트 좌석이 확보 안됩니다.

뒷자리 가운데 턱은 가끔 앉게되는 와이프를 불편하게하고

이놈의 시트는 왜이리 두꺼운지 실내공간을 잡아먹는 느낌입니다.

 

기존 18인치에서 19인치로 넘어왔지만 승차감은 큰 불만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승차감은 3에서 5로 넘어온 급차이는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적당히 마음에 듭니다.

 

판매사유

남자 아이 둘이 되서 부족한 실내공간과

주행거리가 20만을 넘기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판매 했습니다.

중고로 팔아도 20만 전에는 팔아야 거래가 될 것 같았고

앞으로 bmw 전기 중형차 혹은 suv를 기다리는 숨고르기 라고 생각 했네요.

 

2. 그랜저 ig 2.2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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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식 프레스티지 기본옵션 7만키로 입니다.

 

구매사유

다음차는 가성비 중고 국산차 당연히 디젤로 사고자 했습니다.

자연흡기 가솔린은 굼떠서 생각의 여지도 없었고

하이브리드는 무겁고 이녀석도 굼뜨네요.

중형 전기차는 아직 준비되지 않아 역시 차는 디젤밖에 없네요.

 

후보군으로 승용차1.5 디젤 sm6 아니 바로 접었습니다. 다른 후보가 없네요 

suv로는 맥스클루즈, 쉐보레 이쿼녹스 였습니다.

딱히 디젤 승용은 고려할게 없더군요

 

쏘나타 k5디젤은 이상한 dct변속기를 달아놨고 sm6는 출력이 100마력대 인 것을 알고 고려조차 안했습니다.

맥스크루즈가 실내공간 킹인 것을 알고 막판까지 조율했으나

가슴이 시키는 세단으로 결정내리니 그랜저 디젤밖에 없군요.

 

주행&공간

차를 바꿨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좀더 편해진 승차감과 조금더 조용해진게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일상적인 천천히 주행할때죠

자연히 운전습관도 점잖아 지고 뭔가 그랜저스럽게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도 더 좋아합니다.

실내도 넓고 조용하다구요.

정말 실내 공간은 최고 입니다. 뒤를 보면 아이가 저 멀리 앉아 있네요?;; 단점이 될 수 도 있겠네요

 

보타 이야기가 많았지만, 정말 차량 인수 후 2달동안 보타가 이상하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잘뽑은 걸까요? 저는 보타에 관해서는 전혀 불만 없습니다.

 

나름 8단미션이라 항속연비는 역시 좋습니다.

약 300키로 지방 장거리 주행 시 연비는 19km찍어주니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 시내 주행 연비가 별로 않좋네요

무려 17인치 휠이지만 왜 연비는 그 전하고 똑같을까요?

아니 오히려 조금 줄었네요 10.5km

미스테리 입니다. 추후 19인치 제네시스스포츠 휠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됩니다.

 

단점

뭔가 감성이 없어졌고 공허합니다.

차를 사면 bmw는 휠 바꿀 궁리를 하고 핸들, 카본파츠 등등

남자를 위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현대는 없네요 ㅠㅠ

동호회도 이상한 업체만 잔뜩 들어와있는 상업동호회만 있고

진짜 친목 동호회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bmw오너였을땐 시리즈별 차량들과 그 많은 정품 휠들, 퍼포먼스파츠등등 이야기 꺼리가 많은데

음.. 정말 공허합니다

제 단점은 이거 하나네요 나머지는 다 만족합니다.

차량을 인수 후 약 400만원 가량의 차액이 생겼는데 소고기 사먹고 저축도 하고 좋네요

 

옵션

주행보조 옵션은 그전차도 없었고 이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그냥 직접하는게 좋네요

빠지는 옵션이 있었지만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전동시트만 있어도 저는 충분하네요

 

마지막

차를 약 2천초반에 샀는데

중고지만 아직도 새차 냄새가 납니다. 2천초반에 이런차를 어디서 구할까요?

킹갓그랜저라고 생각하지만 공허함은 어쩔 수 없네요

 

전기 5시리즈 혹은 x5나올때 까지 돈벌어봐야죠 ㅎㅎ

 

모두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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