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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를 찾습니다
경찰신고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제가 올해 초 신고한 누적건수가 80건 정도였는데
2019.11.10일 현재 누적신고건수를 일일이 조회해보니 230건에 이르렀습니다(조회기눙이 빈약한 앱입니다.개선필요)
난폭운전, 뱡향지시등 미점등, 지정차선 위반 , 정지신호 위반 등
하루에 시간내서 보통 2~6건 내외로 신고를 주기적으로 했는데
누적자료를 조회해서 보니 230건에 이르렀네요,,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은 이제 제법 질서가 잡혀갑니다.
소문이 났는지...질서가 잡혀가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나마 신고를 해야 질서가 잡혀간다니,,,
안타깝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아니하니,,
신고를 해서라도 법적 강제를 주어야 하니깐요,
신고했다고 나라에서 돈을 주는것도 명에를 주는것도 없지만
저 스스로가 이 나라의 기초준법 질서확립으로 위안을 삼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차후에 블랙박스 연동후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신고하니 보통 30분 내외로 걸리지만..
이제 제법 숙달이 되어서 요령도 생겨나네요
암튼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은 저같은 이에겐 좋은 도구가 되는거 같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준법정신을 되새기며 보행자가 우선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운전하셨으면 합니다.
앱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긴 한데,,,그건 차후에 국민신문고로 올려야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신고를 떠나서 도로의 횡단보도, 신호체계, 실선,점선, 유도선 미표시, 애매한 도로표지 등
종종 왕왕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외지에 갔을때도 마찬가지고요
왜 이렇게 도로에 선을 그었는지, 횡단보도를 만들었는지, 신호등을 이 위치에 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을때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적인게 제대로 되지않아 어쩔수 없이 신호나 질서를 못지키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건 국민신문고로 경찰청이나 구청 시청에 투서할 생각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위협없이 즐거운 드라이빙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fun driving 하십시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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