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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의 차문화.. 많은면에서 다르긴합니다 98
분류: 일반
이름: 구단매각좀


등록일: 2017-12-07 11:32
조회수: 9928 / 추천수: 18






 

 

뉴질랜드에서 긴기간산건 아니지만 딱 1년살다왔습니다

 

살면서 제일 놀랜건 자동차문화였는데요..

 

우선 자동차 만드는 업체가 없다보니 중고차시장이 엄청 활성화되어있습니다

 

해치백이나 소형이 엄청 인기고 차들은 대부분이 일본에서 중고차를 수입해와서 파는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차에 네비는 달려있는데 일본어로 나와서 쓰지도 못하는 네비가 달려있는경우가많습니다 ㅋㅋ

 

여름에 습기가 없다보니 차에 에어컨이 나오냐 안나오냐는 아예 차량금액에 미치는영향이없고 차없이는 살수없는나라다보니 너도나도 한대씩은 다 굴립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 중고로 10년된것도 많이타고 좀 좋은차보이면 중국인이거나 할머니할아버지들 차더군요

 

 

 

 

제일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차량주행습관이었네요

 

전 여자들이 운전 못한다는말이 반은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뉴질랜드 여자들 운전 무진장 잘합니다

 

면허 따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저도 거기서 면허는 안땄지만 거의 1년넘게 걸리는걸로 아는데 정말 여자들 운전 잘합니다

 

그리고 규정속도는 정말 철저하게 지킵니다

 

50킬로 길이면 누가 안봐도 무조껀 50킬로

 

 

 

 

 

제일 크게 놀랜건 횡단보도에서였는데요 아주멀리 횡단보도 근처에 사람이 보이면 무조껀 차 멈추고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건널때는 항상 차들 지나가고 차없을때 건너는게 당연한데 거긴 차가와도 그냥 건너면됩니다

 

 

차오는데 멈칫하고 서있으면 오히려 차들이 의아하게 쳐다보며 정지선에 정차하고 건너가라합니다

 

 

신호등이 있어도 대도로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빨간불이어도 사람보이면 무조껀 멈춥니다 속도 줄이는것도 아니고 무조껀 멈추고봅니다

 

빨간불인데 저보고 건너랍니다 안건너는걸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양보운전이 진짜 생활화 되어있고 그냥 무조껀 왠만하면 다 양보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에 다시 들어와서 횡단보도 건널때 제일 적응 안되던게 횡단보도였네요

 

분명 면허시험 볼때도 횡단보도에선 우선 속도 줄이고 사람이 우선이라고 배웠는데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량들이 쌩쌩다니고

 

차오는데 사람이 건너려고하면 오히려 차에서 화내는모습을봅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모습들은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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