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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프레임 폴딩오븐으로 폭립바베큐 해먹었어요.ㅎ 7
분류: 캠핑요리
이름: 헝그리얼


등록일: 2020-06-23 13:33
조회수: 1633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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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아직도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몇년전에 일본에 친구가 있어 친구에게 부탁해 한국보다는 싸게 구입을 했었고...

몇년동안 집 구석에 쌓여있다가.. 이제야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둘째가 나와서 크기전까지 1년 이상 캠핑장비는 봉인들어간지라...

3주동안 폭립바베큐만 주구장창 해먹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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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프레임 폴딩오븐 사올때 같이 사온 캡틴스태그 직화구이 버너입니다. 오븐에 올려쓰느라 다 망가졌네요...

숯불이나 차콜, 장작 피우는거 싫어합니다.ㅜ 그래서 무조건 가스입니다.ㅋ

오븐 밑에서 버너 열을 올리므로... 가스가 분리된 호스형 제품이 그나마 안전합니다.

3주동안 계속 체크해가면서 썼는데... 확실히 가스통 온도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만 버너는 다 망가졌네요ㅜㅜ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아서 코스트코 냉동등갈비 1줄이면 됩니다만....

폭립으로 배를 채우기떄문에 그냥 가득넣었습니다. 사실 이러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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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2개에는 등갈비로 가득 채우고...

하단에는 워터볼 역할을 할 물받침 그리고 오른쪽에는 훈연칩을 넣습니다.

워터볼 밑에 불이 바로 닿으므로... 물은 수시로 채워줍니다. 물을 안채워도 되고 채워도 되고 상관없겠지만

양키들 보니까 워터볼이 기본 패시브인것 같아서 이렇게 합니다.

 

훈연칩도 종이컵반개 분량정도 불리고 계속해서 채워넣습니다.

 

원래 바베큐하면 럽도 잔뜩 바르고... 이것저것 하는데...

아직 어린 딸아이가 먹을 수도 있어서... 럽은 생략하고 양념만 하기로 합니다.

 

기본 레시피는 3-2-1입니다.

3시간 훈연 후 2시간 모핑(수분공급) 그리고 1시간 양념으로 바스팅 뭐 이렇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고기가 너무 말라서... 이번에는 3시간 훈연 후 1시간반 사과사이다로 모핑 그리고 양념발라 1시간 굽기로 합니다.

 

3시간동안 오븐 온도 조절해가며... 훈연칩과 물도 계속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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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훈연 후 결과물입니다.

3번째 해보니까... 오븐이 작아서 연기가 잘 먹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3시간까지는 필요없고 1시간~2시간 정도만 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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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과주스를 붓고 호일로 싸서 다시 오븐에 넣습니다. 두번째 할 때에는 이 과정을 생략했었는데...

살이 촉촉하게 익으려면 이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과쥬스는 비싸니까... 데미소다 사과맛으로 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트로피카나 사과맛할때가 맛있었습니다.ㅋㅋ

 

 

1시간 반 뒤에 오븐에서 다시 꺼내어 양념바르고 다시 굽습니다.

이번엔 솔을 두고 왔습니다............... 양념도 별 것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여러 양념을 섞어서 해봣는데...

이번엔 좀 피곤해서... 하인즈 스위트 바베큐소스 구해다가 이걸로 대충 발랐습니다.

와이프 원픽 바베큐소스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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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바르고 호일에 싼 뒤 1시간 후 모습입니다.

그냥 양념맛과 훈연향. 이걸로 끝입니다. 어차피 등갈비는 맛있으니까요.

 

첫 훈연때 이미 고기는 다 익었던것 같습니다. 오븐 온도계는 100도를 넘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고기로 가득차있다보니 오븐 안에 대류가 제대로 일어나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어쩔수없이 훈연칩을 계속 넣어서 지속적으로 훈연을 입혀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는데 그래도 평타 이상으로 성공은 한것같습니다.ㅎ

 

완성된 폭립은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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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돼지고기를 잘 안드시기때문에........ 몇번 시도하다 실패하고

저랑 와이프랑... 뭐 제가 다먹었죠.ㅋㅋ 

 

1박 2일때는 바베큐 시간때문에 좀 힘들고.. 2박3일로 가서 둘째날에 점심먹으면서 시작합니다.ㅋㅋㅋ

오후 내내 오븐온도 봐주고 훈연칩 넣어주고... 아이랑 놀고.... 

 

역시 아빠요리는 이래야 제맛인것같습니다. 

 

 

아래는 첫날. 도착하자마자 오븐 불 켜고 훈연칩넣고

다시 텐트치고 다시 오븐 관리하고...

 

오븐 아래 워터볼 위치에 맥주를 섞어 넣었다가... 오븐안에서 불쇼가......ㅜ

껍질이 좀 타버린.... 통닭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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