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캠핑포럼 입니다.

event
캠핑장, 캠핑용품 정보, 캠핑 후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캠핑장 야간 소음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22
분류: 질문
이름: GOOSEBUMPS


등록일: 2020-05-27 14:10
조회수: 1443 / 추천수: 1




안녕하세요~

 

한창 캠핑 다니기 좋은 날씨네요~

 

문득 한가지 캠핑포럼에 질문을 하고 싶어지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캠핑장 야간 소음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지금까지 캠핑을 다니면서 3번정도 정말 못참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었네요.

 

1. 포천의 한 유명 캠핑장

새벽 3시가 넘도록 커플 2팀?정도가 술마시며 박수치며 웃고 중간중간 욕도 섞어서 대화하더라고요.

자다가 깨서 다시 참고 자려고 해도 정도가 지나쳐 근처까지 가서(텐트에 가려 얼굴을 서로 못보고)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말했으나,

순간 정적만 흐르고 아무 대답도 없었고, 다시 돌아와 자려고 했는데, 소음은 전혀 줄지 않았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캠핑장이 좀 늦게까지도 그러는 곳이라고 듣긴 했는데...

그런 곳은 어쩔수 없는 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진..

물론 저도 늦게까지 대화 소리 정도 들리고 하는 것 까진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힐링이 목적인 분들도 있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가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욕하고 박수치며 깔깔 데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2. 강원도 계곡 캠핑장

여름 휴가로 장박을 갔고, 캠핑장 바로 옆(10m 이내)에 트럭포차-치킨 등등 파는곳 가 있었고, 11시~12시면 장사 그만할줄 알았는데,(주변이 다 산이고 텐트로 둘러 쌓여있음)

새벽2시가 넘도록 장사를 하더라고요, 물론 조명도 굉장히 밝았고, 손님과 사장 모두 거의 노래방 수준으로 떠들며 술을 마시더라고요.

다들 나이는 부모님뻘은 되는 것 같았고요.

다음날 묶었던 캠핑장 주인께 정도가 지나친것 같다고 중재를 요청해서, 포차 사장님한테 얘기했는데 굉장히 불쾌해 하시더라고요..

당시에 옆텐트 가족들도 잠 못자고 시끄럽다고 다들 욕할정도였는데..

정말 좋아하는 계곡이었는데도 그 포차 때문에 다시는 가기 싫더라고요.

 

그냥 저는 포럼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비슷한 경우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5-27 14:12:0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45521 ]

추천 1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