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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첨으로 4박다녀왔습니다 작년 여름 3박이후론 이렇게 길게 다닌게 첨이라 준비할게 많네요
감성조명으로 레인led? 구입했는데 빛이 너무쎄서 밖이 핑크빛이되버렸네요
그리들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타지도않고 노릇노릇 잘구워져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승용캠퍼라 해바라기버너가아니라 강염버너여서 불이 약할까 걱정이었는데 충분히 강하게 잘구워지더라구요
해루질하다 게는 몇마리 못잡고 바다에 떠다니는 천원 주웠습니다 그만잡고 매점에서 쭈쭈바나 사먹으라는거 같네요 ㅎㅎ
역시 티타늄컵이 시원하고 맛이 더좋은건 기분탓인거같네요
태안까지왔으니 잡은조개는 아니어도 조개구이는 먹어야겠다 싶어서 태안서부시장에서 싸게 사왔습니다
파도리 해변가면 수제햄버거집이 있더라구요 조금기다려야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돌리죠?
정리한답시고 쉘프도삿지만 정리는무슨 ㅋㅋ 놀고먹기 바쁘네요
역시 감성은 조명이쥬? 아직 더사고싶은게 많은데 저렇게 모으는데도 지갑이 얇아지네요 ㅠ
물때는 안좋아서 해루질은 망했지만 신나게 놀고먹고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런연휴가 끼면 3박만 다녀올려구요 4박은 힘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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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 한게 갬성갬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