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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온가족과 함께 캠핑다녀왔습니다. 11
분류: 캠핑후기
이름: 바람의꿈


등록일: 2020-03-30 16:10
조회수: 2413 /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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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작할때부터 벼루고 벼루던 가족 캠핑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막내 내외가 거의 주말에도 일을 하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백수 상태라 시간이 맞았네요.

 

가족캠을 위해 여태 모아온 장비들이 총출동합니다.

아직은 추울 시기라(일요일 최저기온이 영하 3도였네요;;) 알피쿨이나 워터저그는 뺐고요.

저 혼자타며 짐차로 썼더니 한대에 다 들어가기는 합니다.ㅋㅋ

 

둘째네도 캠핑을 몇번 가봤기에 장비가 좀 있어서

의자5개, 전기장판, 이불, 테이블, 구이바다, 음식...이렇게는 동생이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즉, 그 외에는 전부 제꺼로 조카들 포함 9명이 놀다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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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데크사이트쪽에 우리가족 뿐입니다. 덕분에 전세캠을 해보는구나...했는데, 저녁에 1팀 더 오시더라구요^^;

구입하고 사용할 기회가 없던 피카소돔을 피칭해봅니다.

낮엔 이너없이 쉘터로, 밤엔 이너세팅해서 남자들 3명이 자기로 했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은 방갈로를 따로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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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여럿이다 보니 세팅 시간도 빠릅니다.

솔캠일때도 두어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1시간정도에 끝났네요.

다들 배고프다 하여 빠르게 점심을 먹고 각자 산책, 낮잠 등 하고 싶은 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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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작지만 계곡?개울? 이 있어서 여름에는 꽤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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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좀 시킬 겸 조카데리고 캠핑장을 둘러봤습니다.

헐.......파쇄석쪽은 빈자리가 안보이네요;;;;

아니 데크는 텅텅비었는데 파쇄석 사이트는 왜 가득찬거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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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기 시작해서 다시들 모여 저녁을 먹습니다.

소, 돼지, 닭 골고루 많이 먹었는데..먹느라 정신이 팔려 음식사진이 없습니다.ㅋㅋ

 

캠핑을 안가본 막내 내외가 그토록 원하던 불멍 몇시간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다 12시경? 잠들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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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아쉬움은 철수할때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날 세팅의 여파로 온몸이 쑤시는데...다시 철수를 해야 하다니...크흑

그래도 가족들이 도와줘서 어찌어찌 정리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뻗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남는게 사진뿐이라는데, 사진 찍어둔게 별로 없네요.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매 순간 가족들과 즐겁게 어울렸다라는 것이니 그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당금의 이 사태가 좀 진정이 되면 다시 이런 자리를 가져야 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3-30 17:05:0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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