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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포보 오토 캠핑장 13
분류: 캠핑후기
이름: 흑곰군


등록일: 2019-12-06 15:39
조회수: 1709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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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민캠퍼 흑곰입니다.

 

올해 동계캠핑은 여주 이포보 오토 캠핑장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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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후 이포보로 달려갔어요.

깜깜한 밤 텐트와 카라반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다양한 카라반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부부캠퍼라 딸랑 쉘터 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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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자주가는 숯불닭갈비집이 있는데 닭갈비를 포장했어요.

1인분에 두덩이가 나오는데 포장은 세덩이를 줍니다.

숯불에 구워 먹으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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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닭갈비에 소주 한잔하고 쉘터 안으로 들어왔어요.

쉘터안에서는 어묵탕에 간단히 한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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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뜨끈한 어묵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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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화장실 가는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금요일밤은 어딜 가든 조용한 편인데 토요일은 복불복입니다.

토요일밤에 밤세 강아지 송아지 찾는 분도 계셨어요.

사이트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도 꽤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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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양평 해장국을 먹고 왔어요.

저번에 양평 갔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그리 멀지 않아 방문했습니다.

해장국 안에 들어 있는 부속 고기가 맛있어 또 한잔 했어요.

운전 잘하는 아내가 이럴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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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딱히 할게 없어 쉘터에서 낮잠 자다가

캠핑장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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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핑은 안 한다던 아내도 여전히 잘 따라와줘서 고맙습니다.

 

올해 동계에 사용하려고 5월에 일본갔다 쉘터를 구입했는데

몇달후 일본경제보복으로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난감해졌습니다.

저도 일본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쓰던걸 버리고 다시 살만큼 여유롭지 않아서 계속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겨우겨우 허락 받아 산거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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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오토 캠핑장은 이번이 처음인데 저렴하고 좋아요.

그늘이 없어 여름엔 많이 더울것 같은데 가을 겨울엔 괜찮아요.

 

다음엔 화장실이 가까운 곳으로 잡아야겠어요.

먼곳에 자리잡았더니 화장실 가는게 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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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캠핑을 즐기고 싶은데 캠핑용품에 감성이 붙으면 많이 비싸더군요.

최대한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만 구비하려니 캠핑용품들이 제각각입니다.

 

그래도 몇년동안 아내를 설득해 많은 장비를 마련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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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있어 구입해왔어요.

저렴한 LED랜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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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플러스하기 위해 전등갓도 하나 구입했어요.

우드 파일드라이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데 파일드라이브 가격보고 조용히 창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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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가 나서 하늘을 바라보니 기러기 떼가 지나가더군요.

확트인 캠핑장이라 이런 풍경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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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오토 캠핑장은 부자가 굉장히 넓은데 캠핑장 크기에 비해 사이트는 적은편이에요.

근데 사이크가 약간 붙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명당은 편의시설 근처인 것 같아요.

웰빙캠핑장 데크사이트가 젤 좋아보이긴 합니다.

다음엔 웰빙 데크에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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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은 개군할머니순대국에 왔어요.

여기도 전에 양평여행갔을때 맛있어서 방문했어요.

머리고기와 순대국에 또 한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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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순대국을 주문했더니 내용물이 푸짐합니다.

 

캠핑장 근처에 천서리 막국수촌도 있는데 막국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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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돌아오니 어느덧 어둑어둑합니다.

불질 좀 하다가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을 늦게 먹어 못 먹겠더라고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니 살만 찌는 동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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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엔 전날 먹지 못한 고기를 구웠어요.

아침에 먹는 고기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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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 목살인데 롯지에 김치와 함께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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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맥주도 한잔 ㅎ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일찍 정리했는데

정리하고 샤워하자마자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타이밍이 좋게 비가내려 기분까지 좋았던 캠핑입니다.

 

 

이번주엔 꽤 춥다던데 또 나가야죠.

모두 즐겁고 안전한 캠핑하세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2-06 15:41:0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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