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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간 솔캠 후기 12
분류: 캠핑후기
이름: 난민캠퍼


등록일: 2017-10-24 13:05
조회수: 2500 / 추천수: 6


20171021_194940.jpg (9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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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맘 때 부터 올해 봄까지 주말을 광화문에서 보내는 바람에 캠핑을 못가서, 캠핑 감각을 다 까먹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차도 카센터 들러 차도 고칠 겸해서, 주로 가는 구리 카센터를 들러 양평 광탄리로 솔캠을 갔습니다.

 

도착은 저녁 6시. 어둑어둑할 때 대충 사이트 만드는데 40분.  ... 자작 타프로 대충 티피를 만들고 야전침대를 펼쳐 놓고, 이마트 화로대에 불피우고, 5인치 더치오븐 올려서 밥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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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대에 5인치 더치 오븐올려서 밥을 지었습니다. 밥이 되자,  대충 고기 굽고, 김치랑 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혼자 가는 캠핑의 묘미는 무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안하는데 있습니다. 가져온 장작이 떨어지자 주위에서 나무를 주워 10시 까지 불멍하다, 취침합니다.

 

바보같이, 여름 침낭을 가져왔네요. 침낭커버에 침낭넣고, 덮을 수 있는 것은 뭐든 덮고 잡니다. 

해가 뜨니 따뜻해집니다.  타프로 친 티피는 걷고, 타프는 자갈밭에 널어 말립니다.

 

아침은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라면 먹고 낮잠 한숨 자기 위해 쉘터를 만듭니다. 야전 침대 주위에 동독군 판초 두 장을 이어서 간단한 쉘터를 만들고서 들어가 낮잠을 잡니다. 

 

 

20171022_103047.jpg

 

 

침대에 누워 바깥을 봅니다. 산과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폰 상태가 안 좋아 사진이 좋지 않습니다. 그대로 졸다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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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게 불어 잠에서 깹니다.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두국을 해먹고, 아무 것도 뒤에 남기지 않고 장소를 정리해서 집에 돌아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떠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10-24 16:48:0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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