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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가입하고 방치하다 어제 오후 6시쯤 해지신청을했습니다.
지난번에 어머니 사용하던 A7을 한번 해지해봤기 때문에 결재되면 한달간 유지되고 환불안되는거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날자가 딱 25일 오늘까지라서 어제 해지하면 정상적이면 결재가 안되는게 맞았습니다.
그래서 오후 6시쯤 해지했습니다.
해지예정 (해지 예정일: 2020/11/25)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밤 10시 좀지나서 5300원 카드승인 문자가 날라오네요.. 바로 고객센터 전화해서 해지하고 한참 지나서
결재가 되었다니깐 환불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오늘 전화와서 환불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12월25일까지 사용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삼케어 사이트 접속해서 정보확인하니
오늘 11/25 해지로 되어있습니다.
시스템상으로는 정상해지되었는데 요금 결재되고 환불 못해주겠다...
그리고 삼성케어 고객센터 전화해도 상담원분들 잘 모릅니다. 보상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도 자기들은
알수가 없다. AS센터 엔지니어들이 AS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할수있고 자기들은 기준을 말해줄수가 없다네요.
그리고 배터리도 1년지나야 되고 무조건 교체도 아니고 점검시 효율이 80% 이하로 떨어져야지만 교체해준다네요
즉 2년동안 5300원씩 내더라도 배터리효율이 81%이면 교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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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지났는데 배터리효율이 81퍼인거면 거의 안쓴거라고 봐야...
그리고 규정이 그러면 방법 없습니다.
어느회사나 규정에 정해져있는대로 처리하는거에요. 그외는 그냥 운이 좋은거지 당연한게 아니고요.